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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롭히고 싶어지는 목소리 | 명호면안마 | 지족역안마-2018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정감사에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청소년들에 대한 보호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.